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창 1호 전복사고 (문단 편집) === 구조 === 해경의 구조 고속정은 신고가 접수된지 33분 후 6시 42분에 사고현장에 도착하였고, 급유선 명진15호는 사고가 나자마자 구조 작업에 나섰다. 해경이 도착한 6시 42분에 명진15호 선원들이 표류하고 있는 4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생존자 7명 중 3명은 선체 내부에서 발견되었다. 해경 관계자는 "선창1호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이어서 충돌 후 완전히 가라앉지 않고 일부는 수면에 떠 있었다"며 "잠수능력이 있는 인천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뒤 에어포켓에서 버티던 생존자 3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사망자 15명 중 11명은 선체 내부, 수면실 안에서 발견되었다. 정오까지 해경은 사망자 포함 22명 중 21명을 발견했다. 아직 한 명은 미수습자이다. 선실내부에서 발견된 11명과 표류중 사망자 3명, 갯벌에서 발견된 낚싯배 선창 1호 선장 1명 총 15명은 사망, 생존자 7명이다. 12월 5일 10시 34분에 뉴스속보로 선장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7분께 인천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인천 남부소방서 소방관이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채 누워 숨져 있는 선창1호 선장 오모(70)씨를 발견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510351640053|#]]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이모(57)씨의 시신을 수색 작업에 참여한 헬기가 찾았다. 발견 당시 이씨는 빨간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상태였다. 이씨의 시신이 발견된 해상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남서방 2.2㎞ 떨어진 곳이다. 인천해경은 구조대 보트를 투입해 이씨의 시신을 인양한 뒤 인근에 있는 진두항으로 옮겼다. 그의 아내는 옮겨진 시신을 육안으로 살펴본 뒤 남편임을 확인했다. 이씨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세림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사고 낚싯배 선창 1호의 선장 시신을 찾은 데 이어 마지막 실종자인 50대 낚시객의 시신도 발견하면서 실종자 수색이 완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